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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김창완 라디오 아침창 하차 이유 산울림 탄생 배경 스토리

by 애콜라이트디즈니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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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인 김창완이 23년 만에 SBS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였는데요. 3월 17일이 마지막 라디오 방송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라디오 진행을 안 하는 것은 아니고 새로운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돌아올 예정인데요. SBS 러브 FM입니다. 후임 DJ 일단 3월 18일부터 배우 봉태규가 맡게 되었습니다.

김창완 라디오 아침창 하차 당일 눈물 사진

김창완 라디오 아침창 하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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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김창완 본인이 하차를 선택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SBS 측 입장 발표를 보면 새로운 라디오 시청자들을 유입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개편의 일부라고 밝혔는데요. 

김창완의 SBS 파워 FM 아침창은 2000년부터 23년 동안 김창완이 진행해 오던 라디오 프로그램인데요. 하차 당일 턱시도를 입고 와서 끝내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 중으로 새로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 하겠지만 23년 동안 정이 들었던 프로그램을 하차한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닌데요. 하차 한 달 전부터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23년이라는 세월을 감안하면 갑작스러운 통보일 수도 있겠는데요.

회사 측의 입장도 있으니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또 다시 아침창 같은 장수 프로그램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산울림 배경 스토리

김창완은 산울림 밴드가 만들어진 배경 스토릭 있는데요. 김창완은 2년 정도 초등학교에 일찍 들어갑니다. 그러다 보니 서울대 입학도 당여히 나이 또래에 비해 빨랐는데요. 당시 17세였다고 합니다.

서울대 학창 시절 기타 하나를 사서 음악 시간에 배웠던 악보 그리는 법을 떠올리며 작곡을 하였는데요. 그때 왜가라는 곡을 작곡했고 나중에 산울림 밴드의 역사가 시작이 되는데요.

김창완은 3형제 있습니다. 당시 방에 계란판을 붙이고 방음을 하고 정식 음악 교육 없이 주말마다 형제들끼리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창완은 아니 벌써 등 산울림의 히트곡 등을 100곡 정도 작곡을 하고 미 8군 무대까지 진출을 하게 됩니다.

후에 대학가요제에 참가하여 예선을 통과하게 됩니다. 그 후에 음반사로부터 제안을 받아 그동안 만들어 두었던 100여곡을 가지고 기념용 음반을 만들게 되는데 그 음반 이름이 바로 산울림입니다.

그때 산울림의 1집 앨범이 그 유명한 바로 아니 벌써입니다. 김창완이 취미로 만든 곡들이 음반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고 그 후에 국내에서 인기 밴드에 산울림이 탄생하게 되는데요. 당시 김창완은 은행 입사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산울림 활동을 하게 됩니다.

산울림은 첫 1집부터 40만 장이라는  경이로운 판매량을 기록을 하고 단독 콘서트도 열게 됩니다. 당시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노래들이기 때문에 당시 젊은이들에게는 파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 이후 2집, 3집도 워낙 김창완이 작곡해 놓은 곡들이 많아서 바로 바로 나오게 되었는데요. 당시 유신정권 시대라고 가사 심의로 걸린 적도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그 많은 인기와 음반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지금처럼 저작권이 없었고 소속사도 없던 시절이라서 생각보다 돈은 거의 못 벌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순진한 젊은이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가수이자 배우인 김창완은 23년간의 라디오에서 하차 후 새로운 프로그램 진행자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제2의 아침창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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