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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하이드 2회 리뷰 , 차성재 아직 안 죽었다!

by 애콜라이트디즈니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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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1회가 워낙 강렬하게 시작을 한 바람에 2회도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요. 일단 차성재는 법적으로는 죽은 사람이 되었지만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을 벌인 것일까요?

더욱이 3회 예고에서 보면 변호사가 할 수 있는 모든 불법적인 것들은 다 저지런 것 같은데요. 그리고 남편의 죽음을 묻을 수도 있는데 왜 나문영은 남편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려는 것일까요?

사실 차성재의 위장 자살은 이해가 되지만 오히려 나문영이 남편의 저지런 불법을 파헤치려는 것이 더 이해가 안 되는데요. 아직 남편이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지금부터 이보영 주연의 드라마 하이드 2회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하이드 2회 리뷰 , 차성재 아직 안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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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서는 나문영이 남편의 부검을 원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하지만 시어미니는 자식을 두 번 죽이는 것이라면 격렬하게 반대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나문영은 갑자기 실신을 하고 장례식이 끝난 후에 깨어나는데요. 이미 차성재의 시신은 화장터에 들어간 뒤입니다.

차성재 화장하는 사진

장례식이 끝난 후 나문영은 바로 회사에 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금신물산 마강부장을 찾아 가는데요. 여기서 나문영은 마강 부장에게 더 이상 남편의 사건에 대해 파헤치면 더 추한 모습을 볼 것이라며 오히려 협박을 당합니다.

협박 당하는 문영

한편 집에 돌아온 나문영은 남편으로보터 온 선물을 받는데요. 신발이 들어 있고 한 장의 편지를 받습니다. 신발장 정리를 좀 해 달라는 것인데요. 뭔가 이상해서 바로 신발장을 열어보는데 5만 원권의 돈이 든 상자와 문영의 앞으로 가입한 수억 원짜리의 여러 권의 생명 보험 증서가 발견이 됩니다.

5만 원권의 돈이 든 상자와 수억 원짜리 보험 증서 사진

한편 옆집 이웃인 하연주에게 전화가 오는데요. 문영의 딸인 봄이 응급실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나가게 됩니다. 정황을 듣는데 갑자기 '아빠 어디가' 라고 중얼거리면서 차도에 뛰어들었다는 것인데요.

봄이 아빠인 차성재를 보았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문영은 봄이 아빠가 보고 싶어서 착각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제 차성재가 아직 죽지 않았을 것이라는 복선을 깔아 둔 것인데요.

그리고 김윤선이 금신물산 비서로 일하면서 횡령한 사실이 발견이 됩니다. 그러면 왜 김윤선이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했는지 이유가 분명해 지는데요.

아무래도 금신물산 비리가 꽤나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차성재가 회사의 부채를 갚기 위해 금신 불산의 불법적인 일들을 봐준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문연은 딸을 봐서라도 이번 남편의 사건을 묻어두려고 하지만 또 하나의 정황이 발견이 되는데요. 김윤선이 차웅재단에서 일한 사실과 남편이 도진우의 폭행 치사 혐의를 변호해 준 사실을 알게 됩니다. 

뭔가 갈수록 남편과 관련된 일들이 양파 껍질처럼 계속 나오는데요. 한편 문영은 도진우에게 전화를 해 만나자고 합니다.

하지만 문영을 만나러 가던 도중 누군가가 쏜 총에 맞고 쓰러지는데요. 마침 문영이 근처에 도착하여 이 상황을 목격을 하게 됩니다.

쫒기는 도진우를 보는 문영

그런데 2회 마지막에서 총을 쏜 사람 얼굴이 나오는데 바로 차성재입니다.

하이드 2회 마지막 장면

이로서 이제 차성재는 살아있는 것이 확인이 되었고 곧 문영도 알게 될 텐데요. 과연 문영은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 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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