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통신비 지출액은 22년 기준 약 13만 원이라고 합니다. 중간 요금제를 선택해도 6만 원 이상이 나오는데요. 사실 이 금액도 낮은 금액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핸드폰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통신요금 할인 카드로 1~2만원을 매달 절약할 수 있다면 어떠신가요?
오늘은 통신요금을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통신비 할인카드 BEST 3
삼성 id on 카드
삼성 id ON 카드는 SKT, KT, LG U+, 알뜰폰 이동통신 요금을 매월 최대 2만 원까지로 10%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좀 더 상세히 설명드리면 통신비, 교통비(버스, 지하철, 택시) 및 스트리밍(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등) 서비스 사용 금액으로 20만 원을 사용하면 10% 할인 금액인 최대 2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매월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거 츨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매월 2만 원을 고정적으로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 id ON 카드는 연회비 2만원으로 다른 많은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30% 할인 (월 최대 1만원), 커피전문점(스타벅스, 이디야커피,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블루보틀) 30% 할인(월 최대 1만 원), 델리(쉐이크쉑, 써브웨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30% 할인 (월 최대 1만 원) 등의 추가 할인 혜택도 누릴 수가 있습니다.
BC 바로 클리어 플러스
BC바로 클리어 플러스 카드는 통신요금 10% 할인과 점심식사와 배달앱이 매일 7%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되며 전국 모든 식당에서 할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쿠팡 , 올리브영,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에서도 10% 할인이 됩니다. 연회비는 5천원입니다.
국민카드 LG U+ 심플라이트 카드
이 카드는 LG U+ 이용 중인 분들에게 추천드리는데요.
국민카드 LG U+ 심플라이트카드는 이름처럼 심플하게 다른 혜택은 없고 LG U+ 통신 요금을 자동 납부하면 매월 최대 통신 요금을 1만 7천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연회비는 15,000원입니다.
오늘은 통신요금을 최대 2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요즘처럼 물가가 비싼 시기에 생활비 절약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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